1996년 양병원 개원 초기 무엇보다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양형규 의료원장은 독학으로 대장항문관련분야 연구를 하면서 국내외 저명한 의사, 병원을 찾아가 여러 차례 연수를 하였고 학회 발표 활동도 활발히 하였습니다. 그런 노력들과 전문병원을 표방하며 쌓인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의사들을 위한 대장항문 관련 전문서적, 그리고 일반인들이 볼 수 있는 건강서적을 꾸준히 출간하였습니다. 병원을 성공리에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병원 의사들이 양병원에서 단기 연수를 하거나 견학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장항문분야 의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09년에 대장항문아카데미를 개설하였습니다. 현재 대장항문아카데미의 대장내시경코스는 입문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본인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일본 헬스뱅크사의 e.헬스뱅크를 한국내 독점 도입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